슬기로운 자취생활 햄버거 메뉴

목차

    반응형

    컴퓨터에 새하드디스크를 장착하였을 때 초기에 내 컴퓨터에서 인식을 못합니다. 이때에는 컴퓨터에서 드라이브를 인식시켜주는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 과정을 사진 하나하나 첨부하여 간단히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과정은 윈도우 10에서의 과정입니다. 

     

    새하드디스크 인식시키는 방법

     

    1. 내컴퓨터 -> 관리

    바탕화면에 있는 내 pc 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후 관리 클릭

     

     

    2. MBR GPT 중선택

    제가 추가하려는 새 하드 용량은 3TB입니다. MBR을 선택하면 컴퓨터에서 2TB밖에 인식을 못하고 1TB를 쓸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GPT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MBR GPT 차이점

    MBR

    - 새하드디스크 용량이 2TB 미만일 때

    - 윈도우 32비트와 64비트 모두 사용 가능

     

    GPT

    - 새하드디스크 용량이 2TB 이상일 때

    - 윈도우 64비트만 사용 가능

     

    * 윈도우버전과 컴퓨터 성능에 따라서 GPT와 MBR을 인식 못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초기화를 잘못 진행했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여 다시 초기화하시면 됩니다.

     

     

    3. 저장소 - 디스크 관리 이동

     

    디스크 0이 새로 구입하여 장착한 HDD 3 테라짜리 하드입니다. 할당되지 않음으로 나와있습니다. 지금부터 내 컴퓨터에 인식시키는 작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 디스크용량이 적게표시되는이유

    3TB는GB로 표현시 3000GB입니다.

    3000GB 라고 표시되지 않고 2794.50으로 실제 용량보다 10%정도 작게 표시되는것이 정상입니다.  

     

    디스크 1이라고 표시되어있는 465.75GB짜리는 현재 부팅용과 메인으로 쓰고 있는 500GB짜리 SSD 하드입니다. 

     

     

     

    4. 할당되지 않은 디스크 마우스 우클릭 - 새 단순 볼륨 클릭

    🤞 어떤 디스크 인지 헷갈릴 때

    GB로 표시되는 새로 추가하려는 하드용량과 할당되지 않음이라고 표시되어있는 부분을 체크하여 진행하시면 됩니다. 현재 메인으로 쓰고 있는 하드디스크와 혼동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웬만하면 부팅용 메인 디스크는 C드라이브입니다.

     

     

    5.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 시작 - 다음

     

    6. 볼륨 크기 조절

    저 같은 경우 파일 저장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최대치로 설정하겠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기본수치가 최대치로 나와있습니다. 

     

     

    7. 드라이브 문자 할당

    이것도 비어있는 드라이브로 자동으로 표시됩니다. 예전 같았으면 D드라이브는 CD롬 역할을 하는 영역이라 E로 표시되겠지만 요즘에는 CD롬이 사라지는 추세라 D로 할당되었네요. 웬만하면 자동으로 남아있는 드라이브로 표시되니 다음을 클릭합니다.

     

     

    8. 파티션 포맷

    파티션 포맷을 실행하게 됩니다. 다음 클릭

     

     

    9. 완료

    최종 완료 화면입니다. 마침을 클릭합니다.

     

     

    10. 최종 확인

    아까까지 할당되지 않음으로 뜨던 디스크 0 영역이 새 볼륨 D드라이브로 잡힌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장치 및 드라이브에 D드라이가 표시되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는 내 컴퓨터에서 D드라이브에 파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메인드라이브인 C드라이브는 처리 속도가 빠른 SSD로 사용하고 추가 파일 저장용 으로쓸 하드는 용량이 큰 HDD하드를 쓰시는것이 좋습니다.    

    댓글
    위쪽 화살표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하트)과 댓글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