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정리
자궁경부암 이란?
20대, 30대의 앞으로 임신, 출산하는 세대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은 40대 여성에게 발병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든 연령대가 1980년경부터 감소해 왔지만 최근 10대 후반에서 20대라는 젊은 세대에 자궁경부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처음으로 섹스를 하는 연령이 해마다 저하되고 있는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것은 HPV(인간 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HPV는 성관계로 감염됩니다. HPV는 매우 흔한 바이러스로 어디에나 있으며 일생 중 80%의 여성은 감염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20세가 되면 자궁경부암 검진을 2년에 한 번은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 증상
자궁경부암은 자궁 입구의 자궁경부에 생깁니다. 세포가 손상되면 가장 먼저 이형성(전암 병변)이라는 병변이 생깁니다. 초기에는 전혀 증상이 없어요. 이형성 상태가 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이 정상세포로 돌아가지만 극히 일부 사람이 상피내암(조기암)으로 진행합니다. 게다가 몇 안 되는 사람은 진행암으로 진행됩니다. 진행을 하게 되면 부정 출혈이나 월경 불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교 시에 출혈도 있고 분비물의 더러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더 나아가면 요통이 생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관련 검사
자궁 경부암 진단은 세포진이라고 불리는 세포의 현미경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자궁암 검진에서는 이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자궁 경부를 스패텔이나 브러시 등의 기구로 문질러 세포를 유리에 올립니다. 그것을 염색해서 현미경으로 알아봅니다. 일본의 자궁 경부암 진단 비율은 99 % 이상이라는 신뢰성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스크리닝이라고 해서 암이 신경 쓰이는 사람을 픽업하는 것뿐입니다. 감염자는 아닙니다. 세포진 검사 결과는 5단계로 표현됩니다. 클래스 1,2는 정상입니다. 3a은 경도 내지 중등도의 이형성(전암 병변), 3b는 고도 이형성입니다. 포효는 상피내암, 5는 침윤암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등급 3a 이상인 경우에는 조직진을 추가로 실시합니다. 콜 포스 코프(질확대경)에서 확인하고 변화하고 있는 부분의 조직을 채취합니다. 이 단계에서 이형 성인지, 상피내암인지, 침윤암인지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암 진단을 받게 되면 CT나 MRI 등의 영상 진단을 받게 됩니다. 암이 확대되는 것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림프절이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 종양 마커 검사도 이루어집니다. 초기 단계에서 암을 발견할 수 있다면 거의 100% 완치됩니다. 임신이나 출산에도 지장은 없습니다. 먼저 세포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등급 3a(경도, 중등도 이형성)의 경우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세포의 변화를 관찰합니다. 정상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등급 3b(고도이형성) 중 조직진에서도 상피내암과 구별되지 않는 경우에는 자궁경부의 원추절제술을 실시합니다. 이것은 암이 확대되는 것을 확인하는 검사의 의미도 있습니다. 절제한 조각에 암이 인정되면 암 부분은 넓다고 생각되어 자궁 적출 수술을 실시합니다.
HPV 백신
HPV(인간 유두종 바이러스)에는 100종류 이상의 유형이 있으며 이 중 15종류 전후가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고위험 유형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인 HPV 백신은 고위험 유형으로 분류되는 HPV 중 주로 2종(16형과 18형) 감염으로 인한 자궁경부암(편평상피암, 선암) 및 그 전암 병변에 대해 높은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9종류의 HPV에 대해 예방 효과가 있는 9가 백신도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치료
진행된 암에서는 광범위성 자궁 전 적출술이 이루어집니다. 이 수술은 자궁뿐만 아니라 자궁 결합조직(자궁 주위 조직)이나 골반 내 림프절을 적출합니다. 경우에 따라 방사선 치료나 화학 요법을 선택합니다. 원추 절제술을 받은 경우 자궁 구가 절제되므로 임신 중에 자궁구가 넓어지기 쉬워질 수 있습니다. 자궁적출술을 받으면 자궁을 잃음으로써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자신감을 잃는 여성도 있습니다. 자궁이 없어져도 여자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광범위성 자궁 전 적출술을 받은 경우에는 수술 후유증으로 배뇨장애나 림프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림프 부종 환자 모임도 있고 서로 돕는 고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환자에서는 스킨케어, 마사지, 압박한 상태에서의 운동 등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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